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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면 감사하게 됩니다 (2024-11-03 저녁예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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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면 감사하게 됩니다 (2024-11-03 저녁예배)

창동교회주일예배설교 2024. 11. 3. 19:29

(시편 55편 22-23). 오세훈 목사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22   Our LORD, we belong to you. We tell you what worries us, and you won't let us fall. 

23   But what about those people who are cruel and brutal? You will throw them down into the deepest pit long before their time. I trust you, LORD!

 

도입 : 늘 “감사합니다”를 고백하는 삶이 되면 좋겠다.

 

본문 : 다윗의 심정(분노하고 절망하고 복수심이 많은) — 비참하면 비참 할수록 더욱 더 하나님께 맡기는 다윗

 

맡기면 감사할 것,,

 

  - 모든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긴다 — 하나님께 속한 사람

     (엄마에게 붙들려 있을 떄 그 평안함)

  -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계신다 - 하나님이 붙잡아 주신다

     (아빠에 대한 믿음이 강한 딸, 움직이지 못하는 딸의 엄마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

  - 하나님께서는 결국 악인을 심판하고 의인을 도우신다
     (“넉넉히 이기리라” 찬양 — 넉넉히 이길 것인데 왜 걱정 하고 있는가?)

==> 모든 것을 맡겨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 (4:7)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