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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나(Manna)가 그 만나인가?

창동교회주일예배설교 2024. 6. 9. 11:55

민수기11장 4~6절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그저 값없이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었던 기억을 잊었다.

우리도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도우심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 거짓 기억 증후군(그때 그것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아니었다),

       기억왜곡 현상, 리플리증후군(모든 것이 나의 능력으로 인함이었다)

 

은혜의 기억을 잊지 않는 방법?

 

1. 절기를 지킨다 - 은혜의 그떄 그 순간으로 돌아가라

    --> 주일예배(절기를 지키는 것과 동일)를 성수하고, 예배 중에 은혜를 순간들을 회상하라 (영적 모티브, 영적 회복)

2. 우리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출애굽시 유대민족 외의 소수 이방 민족도 같이 출애굽)을 제거 하라

     --> 옛 자아로 인한 경험과 기억으로 되새기지 않도록 한다
            -- 겸손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므로 모든 것이 위에서 온 것임을 항상 기억하라.

3. 진짜 값없이 주어진 것들을 늘 기억하고 찾아라

     --> 은혜를 기억하고 찾아, 그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하라

==>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그리고 오늘 당면한 것들에 소망을 가져라